블로어-영 근처에 있는 Koyoi 이자까야에서 파는 모쯔나베ㅎㅎ

일본인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갔는데, 존맛. 겨울에만 판다. 작년에 먹고 1년을 기다려서 얼마전에 갔다왔다.

변하지 않은 맛이다. 맛있다. 이거먹고 한국에 방문했을때 강남역에 모쯔나베 레스토랑이 생겨서 먹었는데 이 맛이 안났다.

모쯔나베 최고. 다먹고 볶음밥/리조또 까지 먹어야한다.


킨타로 이자까야~ 역시 술먹으려면 킨타로. 사케한병에 나가사키 짬뽕먹으면 끝이다.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가게라서 그런지 음식이 입맛에 정말 잘맞는다.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양이 많아서 괜찮다.

웰슬리역 근처에 있다. 게이타운 안에.... 그래서 금,토에 가면 멋진남자분들를 뚫고 들어가야한다.


NBA 보러갔다. 시즌 시작한지 얼마 안됬을때 보러갔다.

뉴올리언스랑 하는 게임이었는데, 졌따ㅠㅠ 1년에 1번 관람이면 충분쓰... vivid seat 에서 예매하면 싸게 살수있다.


베트남 친구가 리얼 븨엣늬미즈 푸드 먹으러가자길래 엄청 기대했는데

월남쌈이었다. 이미 한국 있을때 집에서도 만들어 먹던 월남쌈...ㅋㅋ...

pho 레스토랑에서 스프링 롤을 그냥 사먹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귀찮아...

던다스 앤 배더스트 에 있는 베트남레스토랑이다.(이름이..기억이안난다ㅠㅠ)

함정은,,,, 오너가 중국인..


콕스웰 근처에있는 다이너! 분위기 깡패이다.

70~80년대 미국분위기 나는 음식점을 다이너 라고 부른다고 친구에게 들었다. 그래서 같이 갔다.

분위기는 짱이었지만 손님은 우리밖에없었다. 이유는 음식이.....하하


곱창국수! 한국에서 땀땀 사진보고 맨날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토론토에서도 곱창국수를 먹을 수 있다. 영앤 블로어에서 사우스로 내려가는 쪽에 중국누들집이다.

새로생겼다. 브랜드 뉴! 마라탕 먹었을때의 그 매운맛이다. 곱창이 생각보다 많이들어있따. 또 먹고싶다.


시즌은 아니지만, 싸서 사버린 망고

망고가 저렴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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