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를 왔으니, 시내로 나가야한다.

사실 시내라고 할 것도 없지만..


​멋진 스카이 360 타워를 지나면,,

​이런 헌티드 하우스가 나온다! 

사실 이때가 할로윈 시즌이라, 모든가게들이 할로윈 장식을 하고있었다.

들어가고 싶었지만 비싸고 무섭,,,,,,,,,,

​언제나 놀러온것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보스턴피자와 관람열차?


밥 먹을 시간이 되서 원래는 케그 스테이크 하우스를 가려고 했는데

케그는 토론토에서도 쉽게 갈 수 있고, 친구가 씨푸드를 먹고싶다고 해서 구글검색해서 가게된

[ Sandstone Grillhouse ]

홈페이지도 있다. http://www.sandstonegrillhouse.com/


​이런 느낌의 분위기

오래된 재즈바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벽에는 보기좋은 그림, 사진들이 많이 걸려있었고

우리가 들어갔을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조금 지나니깐 많아졌다.

뉴욕스트립스테이크 + 블루치즈 였나,,

세트메뉴가 다양하게 있었지만, 나는 고기에 집중하고 싶었고

친구는 씨푸드에 집중하고싶어서 단품메뉴를 시켰다.

블루치즈(+$5) 이라니!!

씨푸드,,, 라고해봤자 랍스터랑 새우 그리고 관자

미디움레어,,, 테이블에 있는 빵은 리필해준다. 

이렇게 먹고 모자랄 줄 알았는데,

배 터질뻔ㄷㄷ​

스테이크 + 씨푸드 + 술2잔 해서 126.28불이 나왔다,

헐,, 엄청비싸다ㅠㅠ 비싸지만 돈쓰러 놀러왔으니 쓰....자...


구글맵 주소이다.

캐나다 폭포쪽보다 미국 폭포쪽에서 가깝다. 관람차 있는곳에서 언덕으로 계속올라가면 나온다

사람이 많이 없는곳이라 북적하지않아서 좋다.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너무 분위기 있는것 같아서,,,,

CN타워보다 믓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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