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규카츠 이자와

규카츠 , 엄청난 비쥬얼을 자랑하는 돈까스..

맨날 페이스북 이런곳에 올라왓을 때 꼭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홍대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강남에도 이자와가 있었다.

그래서 바로 점심으로 ㄱㄱ했다.

물론 비싼가격을 알고있었지만,

역시나 생각만큼 이나 비쌌다.

3명이 갔기 때문에, 메뉴 3개를 다 시켰다.

돈토로덮밥 9,000원

스테키동 10,000원

규카츠 12,000원

이것이 돈토로 덮밥,

제일 맛있으니 제일 첫번째 순서다.

가격도 제일 싼데, 맛은 제일 존맛

항정살 덮밥이란 설명이 기억이 난다.

근데 생각보다 항정살의 양이 많았고, 밥에 묻어있는 소스도 달달하니 맛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냥 항정살 1인분을 먹으러가는게 더 낫을것같다는 생각이..

양이 역시나 많지 않았다.

이것이 규카츠.

진짜 비쥬얼 굿굿. 최고 ㅋㅋㅋ

나왔을때 신기하다

마치 빕스의 얌스톤같지만, 그것과는 약~간 다른느낌.

맛은, 뭐 예상가능한 그 소고기 돈까스의맛ㅋㅋ

소스가 맛있으나, 역시 비싸고, 양이적다.

이것은 스테키동,

저 스테키가 다 안 익어져서 나오는데,

기호에 맞게 돈까스처럼 익혀먹어도 되고,

안익혀 먹어도 된다고 함.

내취향은 안익혀먹는거....ㅎㅎㅎㅎㅎ

밥에 간이되있어서 맛있으나 양이엄청적고..

사실 규카츠가더맛있다.ㅋㅋㅋ

하지만 돈토로가 제일맛있찌.

비주얼도 엄청좋고 한번 가볼만한 가게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양도 적고ㅠㅠ

분위기가 그렇다고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다.ㅋㅋ

익혀먹는것 때문에, 냄새가 베기때문에 카운터에 페브리즈가 있다..

 일본가서 먹는것이 제일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못하다면, 이자와를 가는것도 좋겠다.

그래, 사실 규카츠집이 많이생기지만 널리 알린것은 이자와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