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클럽은 전국적으로 여러군 데 있다.
첫경험은 시골을 갈때 이천? 부근에서이다.
샐러드 돈까스가 있다는 것이 특이한데,
엄마는 샐러드를 좋아하고, 나는 돈까스를 좋아해서 싸울일이 없다.
그래서, 그 다음에도
많은 돈까스클럽을 방문하게 되었다.
돈까스 클럽은 체인이라 어느곳에나 널렸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곳은
돈까스클럽 벽제점.
진짜 집에서 가려면 30~40분은 걸리는데, 차타고 굳이
방문을 해야한다...
맛있으니까!
이날은 엄마,누나,나 셋이서 방문했다.
샐러드돈까스1,스파게티1,돈까스정식1
이렇게 시켰는데, 배터지는줄알았다.
양이많다. 여자둘이가면 샐러드돈까스 하나로도 충분하다.
스테이크올리오 스파게티-11,900원
샐러드 돈까스-9,500원
돈까스정식-9,500원
스프추가-1,000원
이것이 샐러드 돈까스!
돈까스클럽을 가보면 샐러드 돈까스는 테이블에 꼭있다.
누구나 다 시키는 메뉴인듯..
벽제점을 좋아하는이유가,
샐러드양이 엄청 많다.
다른 돈까스클럽도 많이 가봤지만, 벽제점만큼
많이주는곳을 못봤다.
사실 이것때문에 멀리서 오는것이다.
예상가능한 샐러드 드레싱의 달달함과 돈까스가 잘 어울린다.
이것이 스테이크 올리오 스파게티.
사실 생각보다 진짜 맛있었다.
진짜.. 사실...돈까스보다 더 맛있었다
벽제점은 피자랑 스파게티도 팔던데,
그냥 돈까스말고 이것만 팔아도 잘팔릴듯ㅋㅋㅋ
스파게티가 진짜 최고의맛ㅋㅋ
매운맛과 스테이크의 부드러움이 최고다.
이것이 돈까스 정식.
우동과 밥이 같이나와서 엄청 배부르다.
그렇지만 우동은 사실 맛없다.
안주는게 낫다고 생각함
돈까스는 그냥 진짜 그냥 돈까스.
일본에서 먹는 돈까스나 이거나 똑같다
사실 돈까스는 어딜가나 맛이 비슷한 것 같다
(맛없는집은 물론 맛없겠지만..)
안심과 등심부의로 만든 돈까스가 고루나와서,
식감이 지겹지 않다.
이것은 천원 추가하고 먹은 스프.
옛날스프맛이라 꼭 시켜먹는다
마시땅ㅎ_ㅎ
-돈까스클럽 벽제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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