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맛집으로 유명한 와싱, 한동안 안 가다가 최근에 생각나서 오랜만에 갔다. 주변에서 듣기로 맛이 변해서 이제 더이상 갈 필요가 없다고 나를 말렸지만... 그래도 예전의 맛이 그리워서 찾게 되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너무 맛있었다! ㅋㅋ
두마리 랍스터를 시킬 수 있는데, 한가지의 맛으로 선택도 가능하고, 두가지의 맛으로도 선택가능하다(+추가금 3?4불). 그렇지만 한가지의 맛으로 갈릭&그린어니언? 을 추천한다. 많은 사람들이 블랙빈소스도 추천하지만... 많은 친구들과 여러번 와싱을 방문한 결과 모두가 다 블랙빈소스를 싫어했다. 갈릭이들어간 랍스터맛을 훨씬 더 선호했다.
곁들여 먹을 음식으로 시킨 가지볶음과 소프트쉘크랩.. 소프트쉘크랩 너무 맛있다.ㅠㅠ 사실 랍스터도 맛있었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어서 이제 갈때마다 시키는 메뉴가 되었다. 가지는.. 예상가능한 오일리한 맛.ㅎㅎ
밥 먹고 포츈쿠키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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